오세훈 “RISE 사업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24-10-1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RISE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각 대학이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총장포럼’은 토론을 통해 의견수렴·유대 강화·고등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로 이뤄진 회의체다.

이날 포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 내 30개 대학의 총장‧부총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RISE 및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각 대학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시 RISE 추진 현황과 시·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RISE는 기존 중앙정부가 가졌던 대학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가격 인상은 ‘껑충’...식품기업, 연구개발비 투자는 매출의 1%미만 ‘찔끔’
  • "번호이동 가능한가요?"…SKT 해킹 난리에 또 소외된 노년층 [이슈크래커]
  • 교대가 어쩌다가…'내신 6등급' 입결에 더 현타오는 교사들 [해시태그]
  • 한덕수 단일화 ‘반대 입장’ 한동훈…막판 변수로 작용하나
  • 단독 이커머스 1위 쿠팡, 다음 타깃은 ‘재한외국인’…영어 베타 버전 가동
  •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선고...대선 구도 영향
  • 임신 준비 전 건강 체크는 필수…‘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경제한줌]
  • 다 올랐는데 韓 코인은 어디에?…2025년 김치 코인 현주소 [블록렌즈]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40,000
    • -0.27%
    • 이더리움
    • 2,63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5.62%
    • 리플
    • 3,284
    • -1.71%
    • 솔라나
    • 213,600
    • -1.88%
    • 에이다
    • 1,025
    • -0.68%
    • 이오스
    • 1,003
    • +1.83%
    • 트론
    • 355
    • +0%
    • 스텔라루멘
    • 403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62%
    • 체인링크
    • 21,560
    • +0.47%
    • 샌드박스
    • 430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