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이번주부터 배춧값 하향세…평년가격 회복 노력"

입력 2024-10-14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까지 대형마트 배추 할인지원…10월말 가을배추 조기 출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투데이DB)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투데이DB)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이번 주부터 배추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농협 하나로마트에 가보니 배추 한포기당 7100원에 들어왔는데 정부의 할인지원이 붙어서 6000원 초반에 팔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형마트 배추 할인은 이달 16일까지 연장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10월 말에 김장배추를 조기 출하하도록 유도해서 이달 안에는 가급적 배추 얘기가 안나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가격도 평년 정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 배추에 대해선 "처음에 들여온 16톤(t)은 안전 검사를 거쳐 식자재 업체 등 2개 업체에 넘어갔다"며 "이후 들여온 배추 중 일부는 잔류 농약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다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달 말 발표 예정인 김장 대책에 대해서는 "배추, 무, 소금, 마늘, 생강, 양파, 젓갈 등 14개 김장재료의 수급 상황을 보고 필요하다면 할인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벼멸구 농가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벼멸구를 농업재해로 인정을 하고 이달 안에 조사를 다 마무리해서 내달에는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과 관련해서는 "농업, 농촌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것들을 작업해서 늦어도 올해 12월 내 대응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는 대응안이 바로 실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27,000
    • -0.66%
    • 이더리움
    • 2,704,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51,200
    • +0.24%
    • 리플
    • 3,050
    • -0.88%
    • 솔라나
    • 176,900
    • -3.65%
    • 에이다
    • 966
    • -2.03%
    • 이오스
    • 1,201
    • +3.09%
    • 트론
    • 350
    • -0.57%
    • 스텔라루멘
    • 38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0.98%
    • 체인링크
    • 19,420
    • -2.46%
    • 샌드박스
    • 391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