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5억 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입력 2024-10-15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국민은행)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5억 유로 규모의 3.2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채권은 2020년 7월 첫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이후 다섯 번째다.

발행금리는 유로화 미드스왑(MS) 금리에 45bp(0.01%=1bp)를 가산한 연 2.828%로 결정됐다. 싱가포르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

이번 채권 발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기준금리 '빅 컷(한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뤄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럽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채권 형태로, 조달된 자금은 국민은행 지속가능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심한 시장 상황에서 투자수요 확보를 위한 최적의 발행 타이밍 포착을 위해 발행을 일주일 연기하며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결과, 발행금액의 약 세 배에 달하는 주문을 이끌어 내며 경쟁력 있는 금리로 외화조달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NP파리바, HSBC, ING, KB증권, 미즈호, 소시에테 제네랄이 주간사로 참여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는 유럽 94%, 아시아 6%로 구성됐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52%, 중앙은행·국제기구 34%, 은행 13%, 기타 1%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8788선 마감 또 사상 최고치 경신…시총 7000조 돌파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12연패 SSG vs 8연패 키움,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AI 메모리 반도체 주가 폭등...거품 논쟁 재점화
  • 성북·영등포·동작·노원⋯6월 서울서 5개 단지 풀린다
  • ‘IPO 대어 3사’ 출격 훈풍⋯월가, 차세대 아시아 AI 공급망株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40,000
    • -1.79%
    • 이더리움
    • 2,924,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4.59%
    • 리플
    • 1,929
    • -2.58%
    • 솔라나
    • 119,800
    • -2.28%
    • 에이다
    • 343
    • -2.56%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389
    • +1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1.8%
    • 체인링크
    • 13,280
    • -2.5%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