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청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초정탄산수 등 후원

김윤진 대표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일화 체험부스 현장 모습 (사진제공=일화)

일화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1971년 설립된 일화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식음료 기업으로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79년에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초정공장을 설립해 초정약수를 이용한 음료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해오고 있다.

이에 일화는 초정행궁 일대에서 열리는 ‘초정약수축제’에 지속적으로 후원사로 참여하며 방문객에게 무료 시음 행사 및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맥콜, 일화차시, 부르르 등 자사 음료 제품을 비롯해 마시는 포도당, 침향환, 홍삼정 스틱 밸런스 등 건기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리뉴얼된 일화몰 가입 이벤트를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일화에서 협찬한 초정탄산수와 청주 특산물인 배와 도라지를 혼합한 웰컴드링크를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초정약수를 기반으로 한 자사 제품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