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공모가 최상단에서 책정…6년래 최대 기업공개

입력 2024-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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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2018년 12월 상장 이후 가장 큰 규모

▲도쿄메트로가 운영하는 일본 도쿄의 지하철. 로이터연합뉴스
▲도쿄메트로가 운영하는 일본 도쿄의 지하철.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지하철 노선을 운영하는 도쿄메트로의 주당 공모가가 15일 1200엔으로 책정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쿄메트로는 8∼11일 사전에 제시한 주당 1100∼1200엔의 잠정 조건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결과를 1200엔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쿄메트로는 이번 상장으로 3486억 엔(23억 달러)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뱅크가 2018년 12월 상장돼 210억 달러를 조달한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기업공개(IPO)다.

블름버그는 “6년 내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장에 대한 뜨거운 수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올 들어 일본 증시의 IPO 규모는 16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도쿄지하철 등이 더해지면 올해 전체로는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도쿄메트로는 23일에 도쿄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2004년에 설립된 도쿄메트로는 9개 노선을 운행하며 하루 평균 약 652만 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일본 정부는 회사 지분의 53.42%를, 도쿄 도청은 나머지 46.58%를 보유했다. 두 회사의 합산 지분은 공모 후에는 절반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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