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15년 연속 무보증채권과 기업어음 신용등급 '최고'

입력 2024-10-15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7년 설립 이래, 자산규모 15조9551억원으로 96배 급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무보증채권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AAA, A1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무보증채권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AAA, A1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보증채권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AAA, A1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GH는 1997년 설립 이래 택지, 산업단지 개발과 주택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설립 시 1244억에서 1조7545억으로 14배, 자산규모는 1656억에서 15조9551억으로 96배 급증했다.

또, 신규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검증, 계속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수지 관리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 바탕을 둔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았다.

김세용 GH 사장은 “안정적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자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무주택 직장인들을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을 추진해 더 많은, 고른, 나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079,000
    • -0.25%
    • 이더리움
    • 5,64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1.42%
    • 리플
    • 3,734
    • +3.9%
    • 솔라나
    • 320,100
    • +2.76%
    • 에이다
    • 1,533
    • -1.86%
    • 이오스
    • 1,501
    • -0.13%
    • 트론
    • 408
    • -4.23%
    • 스텔라루멘
    • 637
    • +5.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3.39%
    • 체인링크
    • 41,150
    • -1.13%
    • 샌드박스
    • 987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