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안전제일'...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신봉초 통학로 살피고 교통안전 캠페인

입력 2024-10-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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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부경찰서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등하교길 통학안전 당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살피고 신봉초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신봉초 정문과 후문, 신봉초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살피고 “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구간이 짧은데다 좁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등‧하교시간 통학차량으로 인해 너무 혼잡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 의견에 직접 현장을 살폈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학교장‧학부모 대표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살피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학교와 학부모들이 건의한 정문 앞 보도블록 평탄화, 정문 앞 펜스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에 대해선 시가 이미 조치를 완료했다.

학교 주변 횡단보도 4곳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선 내년 예산과 현장 여건, 보행량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답했다.

학교 앞 정문 무인단속카메라를 후방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교체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선 기존 CCTV의 내구연한이 종료되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통학로를 점검한 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신봉초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 학생자치회 등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시장은 김 교육장과 김 서장 등과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어린이 보행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신봉초 교장선생님,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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