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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대치지점에서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홍은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뉴 SM3'의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는 "홍은기씨에게 뉴 SM3의 1호차를 전달함으로써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대표되는 '뉴 SM3'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뉴 SM3 1호차를 전달받은 홍은기씨는 "르노삼성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뉴 SM3'의 제1호 소유자가 되어 큰 영광"이라며 "뉴 SM3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 15일 사전계약을 받은 이후 지난 10일까지 총 1만여대가 계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