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국내 채권시장 강세 견인

입력 2024-10-16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국내와 미국 채권시장이 일제히 강세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15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고채가 강세 출발한 이후 무난한 흐름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개장 전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수출입 물가가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영향에 전월 대비 하락한 점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며 강세를 견인했다. 다만 30년물은 다음 달 국고채 발행 규모가 예상보다 늘어날 가능성에 일부 변동성을 드러냈다.

미국 채권시장의 경우 뉴욕 연방은행 소비자기대조사에서 가계재정 악화 흐름이 확인된 점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00,000
    • -0.76%
    • 이더리움
    • 4,052,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2.63%
    • 리플
    • 4,110
    • -2.72%
    • 솔라나
    • 287,300
    • -2.11%
    • 에이다
    • 1,156
    • -3.1%
    • 이오스
    • 952
    • -4.23%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515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0.5%
    • 체인링크
    • 28,370
    • -1.39%
    • 샌드박스
    • 59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