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조실장, 슈타이너 UNDP 총재 면담…"협력 확대 공감"

입력 2024-10-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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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48억 달러 재원 부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킴 슈타니어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와 면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총리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킴 슈타니어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와 면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총리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16일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만나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방기선 실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공식 방한 중인 슈타이너 UNDP 총재를 면담하고 최근 국제개발협력 동향, 한국-UNDP 파트너십,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UNDP는 빈곤 퇴치 및 불평등 완화 등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 지원을 위해 1965년 11월 설립됐다. 한국은 1966~2009년까지 총 1억70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2023년 기준 약 48억7400만 달러의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방 실장은 슈타이너 총재의 2017년 취임 이후 첫 방한을 환영하면서 유엔 최대 개발기구인 UNDP가 한국이 국제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슈타이너 총재는 방 실장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재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지만 한국 정부가 ODA 규모를 지속 확대해 온 점을 평가했다.

양측은 한국의 개발 경험과 UNDP의 네트워크 등 상호 전문성을 활용해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의 개발-평화·안보 연계(HDP Nexus) △기후변화 대응 △AI‧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HDP Nexus는 인도적 지원·개발·평화 활동간 일관성 및 조율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달성한다는 개념이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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