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 효과 또 다시 증명”

입력 2024-10-17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HBM 효과를 또 다시 증명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을 제시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8단·12단 HBM3E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5년~2026년에도 AI GPU 수요 고성장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레벨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3분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출액 18조3000억 원, 영업이익 7조 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1%, 27% 상승하며 컨센서스(6조7000억 원)를 상회할 거란 관측이다.

신 연구원은 “3분기 DRAM 영업이익 6조 원으로 추정한다. 주요 고객사향 8단 HBM3E 및 서버용 DRAM 공급 비중 확대로 인해 DRAM 평균판매가격(ASP) 증가가 이어지며 전분기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23조1000억 원, 35조5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12단 HBM3E는 올 4분기부터 출하 물량이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다. 4분기에는 초기 비용 등의 영향이 일부 존재하나, 내년부터 12단 HBM3E 공급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이익 기여도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최근 IT 수요 개선세 둔화, 중국 CXMT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로 레거시 반도체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나, SK하이닉스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Mix 개선으로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7,000
    • -0.66%
    • 이더리움
    • 2,957,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41,300
    • -2.75%
    • 리플
    • 1,965
    • -1.6%
    • 솔라나
    • 120,900
    • -1.47%
    • 에이다
    • 345
    • -1.43%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363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31%
    • 체인링크
    • 13,380
    • -2.05%
    • 샌드박스
    • 10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