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경희대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

입력 2024-10-17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오전,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사진 왼쪽)과 박한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17일 오전,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사진 왼쪽)과 박한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박한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내·외국인 대학원생 취업지원 연계 체제 구축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지원 △인적·물적·지적 자원 공유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특히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해 우수한 실습 성과를 낸 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을 연구개발(R&D)·기술지도·경영관리 등 내국인 직원들과 동일한 사무직군으로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경희대 국제대학원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구축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인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4,000
    • -1.55%
    • 이더리움
    • 4,64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8.09%
    • 리플
    • 2,114
    • +8.69%
    • 솔라나
    • 356,000
    • -1.55%
    • 에이다
    • 1,488
    • +22.87%
    • 이오스
    • 1,061
    • +9.16%
    • 트론
    • 297
    • +6.83%
    • 스텔라루멘
    • 605
    • +5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4.86%
    • 체인링크
    • 23,160
    • +8.78%
    • 샌드박스
    • 547
    • +1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