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샘 올트먼, 월드코인 창립자로서 첫 공식석상

입력 2024-10-18 0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드코인 창립자로서 공식 석상 처음 나선 샘 올트먼
새로운 메인넷 '월드 체인' 메인넷 출시
월드코인에서 '코인' 이름 떼고 '월드 네트워크'

▲샘 올트먼 월드코인 공동 창립자가 17일(현지시간) 오전 월드코인 재단과 운영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TFH)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폴섬 스트리트 모처에서 개최한 '뉴 월드'(A New world) 행사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안유리 기자 inglass@)
▲샘 올트먼 월드코인 공동 창립자가 17일(현지시간) 오전 월드코인 재단과 운영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TFH)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폴섬 스트리트 모처에서 개최한 '뉴 월드'(A New world) 행사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안유리 기자 inglass@)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월드코인 창립자로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샘 올트먼은 이날 오전 월드코인 재단과 운영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TFH)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폴섬 스트리트 모처에서 개최한 '뉴 월드'(A New world) 행사 연단에 직접 나섰다.

월드코인 측은 이날 △새로운 차세대 홍채 스캔 기구 '오브' △월드ID(World ID) 3.0 △월드 앱 3.0 △월드 체인 메인넷 출시 △월드코인의 리브랜딩에 대해 발표했다. 리브랜딩된 새로운 이름은 '월드' 네트워크(World)이다.

월드코인 측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월드 ID의 인간 증명 프로토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월드코인'이라는 이름은 더 이상 모든 인류를 가속화한다는 프로젝트의 사명을 함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라틴 아메리카 등 전세계 취재진과 함께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812,000
    • -0.68%
    • 이더리움
    • 2,765,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447,900
    • -2.76%
    • 리플
    • 3,118
    • -2.2%
    • 솔라나
    • 185,800
    • -1.17%
    • 에이다
    • 997
    • -1.38%
    • 이오스
    • 1,232
    • +21.02%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96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710
    • -2.83%
    • 체인링크
    • 20,050
    • -5.02%
    • 샌드박스
    • 400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