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육군 국감...“우크라전 북한군 포로 심문 우리가 돕자” [2024 국감]

입력 2024-10-17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오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우리도 우크라니라를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17일 국감에서 ‘러시아가 북한군으로 구성된 3000명 규모의 부대를 편성했다’는 외신보도를 언급한 뒤 “이미 북한은 병력도 파견했다”며 “무기와 탄약을 파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우리는 포탄도 지원하면 안 된다고 하니 얼마나 웃기는 얘기냐”고 했다.

한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최소한 우리가 참관단은 보내야 한다”며 “북한군을 포로로 했을 때 누가 협력할 것이냐. 가서 심문하는 데 한 명이라도 돕고 북한군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전체주의 국가들은 매우 은밀하게 파병도 하고 협조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국방부나 합동참모본부 또는 육군 차원에서 인근 폴란드 등에서 전황을 분석하고 있다. 다른 방법은 더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군대와 무기를 보낸다고 해서 우리가 그와 똑같은 행동으로 참전하는 일은 국가와 국민을 심각한 위협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42,000
    • +0.93%
    • 이더리움
    • 3,046,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1.18%
    • 리플
    • 2,032
    • +0.1%
    • 솔라나
    • 125,400
    • -0.32%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485
    • +2.54%
    • 스텔라루멘
    • 253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0.73%
    • 체인링크
    • 12,910
    • -0.23%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