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불법 도박'에 고향에서도 손절…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결정

입력 2024-10-17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맨 이진호. (뉴시스)
▲개그맨 이진호. (뉴시스)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을 고백한 가운데 경기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17일 화성시는 ‘화성시 홍보대사 운영조례’ 근거해 이진호를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했음을 알렸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품위손상 등의 이유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홍보대사에서 해촉할 수 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3월 해당 시의 장안면 출신인 이진호를 임기 2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이진호는 화성 뱃놀이 축제 등 사회를 맡으며 화성시의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화성시를 적극 홍보하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활약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최근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결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해촉이 결정됐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방송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화성시를 알려 기대가 컸는데, 아쉬움이 크다”라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호는 지난 14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이진호는 친분이 있는 연예인, 대부업체 등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돈을 빌려 불법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01,000
    • +0.12%
    • 이더리움
    • 3,20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42%
    • 리플
    • 2,107
    • -0.52%
    • 솔라나
    • 134,900
    • -0.52%
    • 에이다
    • 396
    • +2.06%
    • 트론
    • 460
    • +1.32%
    • 스텔라루멘
    • 259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09%
    • 체인링크
    • 13,720
    • +1.6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