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외투 챙기세요" 월요일 가을비, 쌀쌀한 아침

입력 2024-10-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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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책을 하고 있다.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억새 야간 경관을 수놓는 '억새바람 라이팅쇼'를 비롯해 소원바위, 바람길 등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는 '바람존'과 억새 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람풍선, 억새 사인물 그네 등의 '억새바람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책을 하고 있다.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억새 야간 경관을 수놓는 '억새바람 라이팅쇼'를 비롯해 소원바위, 바람길 등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는 '바람존'과 억새 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람풍선, 억새 사인물 그네 등의 '억새바람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책을 하고 있다.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억새 야간 경관을 수놓는 '억새바람 라이팅쇼'를 비롯해 소원바위, 바람길 등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는 '바람존'과 억새 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람풍선, 억새 사인물 그네 등의 '억새바람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산책을 하고 있다. '억새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으로 억새 야간 경관을 수놓는 '억새바람 라이팅쇼'를 비롯해 소원바위, 바람길 등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는 '바람존'과 억새 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람풍선, 억새 사인물 그네 등의 '억새바람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월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오늘부터 내일(22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 전남, 경상권 20∼60㎜(많은 곳 80㎜ 이상), 경기 동부, 강원도, 충청권, 전북 10∼50㎜,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서해5도 5∼40㎜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농작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남부 남쪽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남부 남쪽해상, 제주도 해상의 풍랑특보도 전날에 이어 이어지겠다.

강풍으로 간판, 비닐하우스, 낙과 등 실외 설치 시설물 점검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현수막, 나뭇가지 등 낙하물과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세종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울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14도, 제주 19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창원 22도, 제주 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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