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취임식 참석…양국 협력 증진

입력 2024-10-20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라보워 "인니 경제발전 위해 한국과 협력 확대 희망"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제8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 프라보워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제8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 프라보워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제8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취임식 후 프라보워 대통령을 단독 예방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인니 신정부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인니 신정부와 협력을 증진코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한 총리가 경축사절로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호혜적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니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으며 한 총리는 경제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 총리는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부통령도 만나 제14대 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조코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쌓아온 양국의 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기브란 부통령은 조코위 전 대통령의 장남이기도 하다.

기브란 부통령은 한국이 인니의 중점 사업인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이 향후에도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한 총리는 또 프라보워 대통령과 기브란 부통령에게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무기 지원 등 불법적인 군사협력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데 인도네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한 총리는 인니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국 경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재외동포 대표들과 간담회에서는 한-인니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동포들을 격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00,000
    • -4.84%
    • 이더리움
    • 2,740,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388,800
    • -8.32%
    • 리플
    • 1,799
    • -3.9%
    • 솔라나
    • 110,000
    • -6.7%
    • 에이다
    • 313
    • -5.44%
    • 트론
    • 493
    • -1.6%
    • 스텔라루멘
    • 327
    • -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30
    • -0.53%
    • 체인링크
    • 12,390
    • -5.56%
    • 샌드박스
    • 91.65
    • -9.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