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번 만나자” 제안에 한동훈, 3시간 만에 수락

입력 2024-10-21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수락했다. 양측은 이른 시일 내에 여야 대표 회담을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 측 박정하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한 대표에게 회담을 제의했고, 한 대표도 민생 정치를 위해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비서실장은 “양당 대표는 지난 대표 회담에서 추후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와의 면담을 거론하며 “변명, 요식행위로 끝내지 마시고 전향적이고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한 대표에게 “대통령을 잘 설득하셔서 국정 기조의 전환을 끌어내시길 기대한다”며 “오늘 면담을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가 회담을 제안한 지 약 3시간 만에 한 대표의 수락 입장이 나왔다. 두 사람은 앞서 9월 1일 첫 양자 회담을 하고서 민생 공통 공약 추진 기구 등에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윤 대통령과 면담을 5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야당 대표와의 회담 계획을 밝혀 의외라는 반응도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13,000
    • -2.72%
    • 이더리움
    • 2,900,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0.26%
    • 리플
    • 2,032
    • -3.61%
    • 솔라나
    • 120,400
    • -3.99%
    • 에이다
    • 380
    • -2.31%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50
    • -2.7%
    • 체인링크
    • 12,370
    • -2.29%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