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식 발행 71.0% 줄었다…IPO·유증 위축 여파

입력 2024-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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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융감독원)
(출처=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주식 총 발행액이 2726억 원으로 전월 대비 71.0%(2726억 원)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식은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모두 크게 위축돼 전월 대비 발행 규모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IPO 건수는 4건, 건당 규모는 평균 155억 원으로 모두 전월(10건·평균 235억 원) 대비 줄었다. 유상증자도 493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992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부재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유상증자 규모 역시 전월 대비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전월 대비 59.9%(11조8172억 원) 증가한 31조53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ABS 모두 전월 대비 발행규모가 늘었다.

일반회사채는 3조710억 원으로 전월(1조3970억 원) 대비 119.8%(1조6740억 원) 증가했다, 대부분 차환 용도로 발행됐으며 운영자금 용도의 발행 비중이 하락하고 시설 자금 용도는 전월에 이어 부재했다는 분석이다.

신용등급은 주요국의 금리 인하 등으로 위험 회피 성향이 완화되면서 A등급 이하 비우량물의 발행 비중이 확대됐다. 만기별로는 장기채(5년 초과)와 중기채(1년 초과 5년 이하)의 발행 비중이 상승했고, 단기채(1년 이하) 발행은 부재했다.

CP와 단기사채 총 발행액은 총 122조 5189억 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10.7%, 3.4% 증가했다. PF-ABCP는 2조 1604억 원, 기타 ABCP는 19조 547원으로 각각 전월 대비 10.7%, 27.3% 증가했다. PF-AB단기사채는 9조528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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