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 워크숍 개최…농정현안 논의

입력 2024-10-22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개최된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서 축사 및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개최된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 워크숍에서 축사 및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가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농업·농업촌의 발전을 꾀하고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한 협의회로 66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덕근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장(전북 고창농협조합장) 및 회원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워크숍에서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결의대회 △양곡사업 발전방안 논의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강 회장은 농업과 농협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며 조합장들과 힘을 합해 변화와 혁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29,000
    • -1.72%
    • 이더리움
    • 3,61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1.42%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228,200
    • -0.61%
    • 에이다
    • 499
    • +0%
    • 이오스
    • 674
    • -1.17%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45%
    • 체인링크
    • 16,140
    • -0.06%
    • 샌드박스
    • 378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