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약 3개월 만에 장중 1380원대 진입

입력 2024-10-22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약 3개월 만에 1380원대에 진입했다.

22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오른 1379.9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379.1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1382.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다시 1379원선으로 상승폭을 좁혔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380원대에 진입한 것은 7월 31일(장중 고점 1384.7원) 이후 약 석 달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7월 30일(1384.6원, 새벽 2시 종가)에 1380원대에 진입한 바 있다.

간밤에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점진적 금리 인하 발언이 지속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당선 전망이 높아지면서 관련 우려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연준 댈러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양호하나 향후 불확실성이 잔존하며 금리 인하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다고 발언했고, 금융시장에서는 점진적인 금리 인하 발언으로 평가하며 매파적으로 인식했다”며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등이 제기되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더불어 달러도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02,000
    • +2.15%
    • 이더리움
    • 3,203,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28%
    • 리플
    • 2,131
    • +2.06%
    • 솔라나
    • 135,900
    • +3.74%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451
    • -5.85%
    • 스텔라루멘
    • 246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00
    • +0.76%
    • 체인링크
    • 13,570
    • +3.51%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