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공수처 검사 4명 임기 만료…대통령 재가 ‘감감무소식’

입력 2024-10-22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4명 임기 만료…‘채상병’ 담당 부장검사 2명 포함
부장검사 1명·평검사 2명 신규 임용 재가 하세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4명의 임기 만료가 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향후 공수처의 인력난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차정현 수사기획관(부장검사)과 이대환 수사4부장, 송영선·최문정 수사3부 검사의 임기는 이달 27일까지다. 이들 중 부장검사 2명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담당해 왔다. 만약 임기 내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들은 공수처 검사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으로 3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최장 근무기간은 12년이다. 공수처 인사위원회 심사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앞서 8월 13일 공수처 인사위는 임기 만료를 앞둔 검사 4명에 대한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다만 2개월 넘게 대통령 재가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연임 재가가 나오지는 않았다”면서 “(인력) 공백을 예상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을 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 채해병 사건의 경우 부장검사 두 명이 빠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검사 외에, 현재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신규 임용에 대한 대통령의 재가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들의 인사위는 지난달 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3,000
    • -2.35%
    • 이더리움
    • 3,080,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86%
    • 리플
    • 2,031
    • -1.55%
    • 솔라나
    • 128,400
    • -3.02%
    • 에이다
    • 379
    • -2.07%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1.34%
    • 체인링크
    • 13,250
    • -1.7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