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혁신 위해선 스마트공장이 필수”…2024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종합]

입력 2024-10-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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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사장 “중소기업 경제 근간, 지속 동행할 것”
오영주 장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선 스마트화 중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24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24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그린전환 등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공장이 필수입니다. 또 스타트업들이 대기업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이 제대로 되면 시너지는 더 커질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 비즈 엑스포’를 방문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ㆍ삼성전자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4 스마트비즈엑스포행사는 이날 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ㆍ중ㆍ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에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국내 제조업의 97%를 차지하고, 고용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근간인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해서 세계 무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동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24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24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한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또는 공기업의 자금과 경험·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고 있다.

7년간 (2018~2024년) 총 3110억 원의 자금이 투입돼 5961개의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높였으며, 이를 지원한 대기업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99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스마트제조 혁신 성과를 알리고, 기업의 유통역량 강화를 위한 구매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글로벌 제조 환경은 디지털의 재난과 친환경의 혁신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도입, 구독경제 및 투명경제 확산 등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제조업도 금융 전환, 디지털 전환, AX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도 대응해야 하고, 또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항상 인구 감소의 문제에도 대응해야 한다”며 “우리 제조 중소기업들이 지능 자율화된 생산 체계 도입을 통해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기술을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스마트 공장은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4개의 특별 테마관(△교차협력1관ㆍ2관 △혁신관 △수출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 자리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구매상담존과 생방송으로 실시간 구매상담을 지원할 수 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삼성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정부와 국회에서도 대ㆍ중기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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