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강등 위기 매치업…'FC 구척장신' vs 'FC 국대패밀리'

입력 2024-10-23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챌린지리그 경기가 이어진다.

앞서 16일 방송에서는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챌린지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방출을 놓고 펼쳐지는 경기이니만큼 두 팀의 신경전이 굉장했다. 이날 발라드림은 경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아나콘다에 5-0의 대승을 거뒀다. 참담한 경기 결과에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이날 진행될 경기는 제4회 슈퍼리그에서 각각 5위와 6위로 강등된 'FC 구척장신'과 'FC 국대패밀리'의 매치업이다. 강등 동기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 팀의 감독인 이을용과 백지훈의 지략 싸움도 관전 포인트다. 두 감독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두 팀의 '선수 출신'도 눈여겨볼 만 하다. '구척장신'의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와 '국대패밀리'의 핸드볼 선수 출신 박하얀이 그 주인공이다. 구기 종목 출신 선수답게 서로를 견제되는 선수로 꼽았다. '구척장신'에는 부상으로 하차한 골키퍼 요요를 대신해 모델 임경민도 합류했다.

창단 이래 첫 강등 위기를 맞은 '구척장신'과 자존심 회복에 나설 '국대패밀리'의 챌린지리그는 23일 오후 9시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탄핵사건, 4일 오전 11시 생중계 선고…역대 최장 심리 기록
  • 장제원 전 의원 사망…강동구 오피스텔서 발견
  • ‘14명 아빠’ 일론 머스크, 또 한국 때린 이유 [해시태그]
  • "벚꽃 축제 가볼까 했더니"…여의도 벚꽃길, 무사히 걸을 수 있나요? [이슈크래커]
  • 김수현, 카톡 공개에 되레 역풍?…'김수현 방지법' 청원도 등장
  • [트럼프 상호관세 D-1] ‘기울어진 운동장’ 안 통했다…韓 IT업계 촉각
  • "신혼부부의 희망?"…'미리내집'을 아시나요 [왁자집껄]
  • "지브리 풍 이렇게 인기인데"…웹3, 애니메이션으로 돌파구 찾을까 [블록렌즈]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98,000
    • +3.18%
    • 이더리움
    • 2,843,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460,600
    • +2.36%
    • 리플
    • 3,180
    • +2.38%
    • 솔라나
    • 187,500
    • +0.37%
    • 에이다
    • 1,010
    • +3.38%
    • 이오스
    • 1,020
    • +11.48%
    • 트론
    • 351
    • -1.68%
    • 스텔라루멘
    • 404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40
    • +2.64%
    • 체인링크
    • 21,060
    • +4.88%
    • 샌드박스
    • 412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