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외형 성장 확대 추세 지속…목표가↑"

입력 2024-10-2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투자증권은 23일 코웨이에 대해 외형 성장률 확대 추세는 강화될 것이라며 모굪주가를 9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18.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6% 늘어난 2069억 원"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따른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렌탈계정 순증은 77% 증가한 7만7000대로 예상되며, 외형 성장률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렌탈 업계내 시장점유율(M/S) 확대가 동사의 외형 성장률을 확대시켰다면, 내년에도 M/S 확대 추세가 지속됨과 동시에 4분기부터 만기도래 계정 수의 감소가 나타나면서 렌탈 계정 순증 수는 올해의 30만 계정에서 37만 계정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계정 순증 확대는 동사의 매출액 성장률 확대로 이어져, 내년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전망"이라며 "국내법인의 외형 확장에 더해 말련법인 턴어라운드 및 태국법인 성장에 따른 실적 기여도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62,000
    • +3.25%
    • 이더리움
    • 4,681,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9.44%
    • 리플
    • 1,575
    • +2.34%
    • 솔라나
    • 361,400
    • +9.68%
    • 에이다
    • 1,117
    • -3.46%
    • 이오스
    • 912
    • +3.64%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4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88%
    • 체인링크
    • 20,970
    • +2.89%
    • 샌드박스
    • 482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