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케어 1위 ‘닥터그루트’, 누적 판매 4000만병 돌파 [우리기업 대표상품]

입력 2024-10-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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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달성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달성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1분에 약 11병씩 팔리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닥터그루트는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넘어섰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세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런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 덕분이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 7000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7년 동안 품질 혁신이 거듭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했다.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개선해준다.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라인의 볼륨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비오틴과 맥주효모를 함유한 ‘멀티퍼펙션 두피 토닉’은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위한 필수품으로 꼽힌다. 뿌리는 즉시 두피의 혈행이 개선되고, 사용 2주가 지나면 보습과 탄력이 함께 좋아지는 ‘뿌리는 두피 영양제’다.

닥터그루트는 이 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 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했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판매 4000만 병 돌파,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 사항을 경청하고 혁신 기술을 도입해서 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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