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앤디윈텍, 알짜 자회사 매각 통해 자금난 해소 추진 ‘↑’

입력 2009-07-14 10:02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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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디윈텍이 알짜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9분 현재 지앤디윈텍은 15원 상승한 625원에 거래중이다.

지앤디윈텍은 러시아 및 CIS소속국가 냉장화물 철도운송업체 욜레프트랜스(YO'LREFTRANS)를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욜레프트랜스는 지난 2007년 순익 250만달러 가운데 125만달러를 현금 배당하기도 한 알짜 자회사로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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