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만에…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 초진

입력 2024-10-25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오후 부산 동구 미군 55보급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157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뉴시스)
▲24일 오후 부산 동구 미군 55보급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157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뉴시스)

25일 오전 부산 도심 주한미군 시설인 동구 범일동 55보급창에서 발생한 화재가 13시간 만에 초진단계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24일 밤 3차례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동구 55보급창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분진이 지속적으로 다량 발생하고 있다"라며 "인근 주민들께서 창문 단속·마스크 착용에 유의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엄령 선포 무효…국회의장 "계엄해제 결의안 국회 가결"
  • 한국거래소 "해외 동향 살핀 후 7시 30분경 증시 운영 여부 확정"
  • 공공운수노조 “예정대로 5일부터 파업…계엄에 굴하지 않아”
  • 한동훈 "이런 사태 발생 대단히 유감…계엄 선포 효과 상실"
  • 영국 BBC “한국 윤석열, 이 시점에서 계엄령 선포한 이유”
  • 계엄군 국회서 철수중...국회밖 시민들 “윤석열을 체포하라”
  • 4일 정상등교 한다…교육부 “학사일정 정상 운영”
  • 한은 “4일 오전 중 임시 금통위 개최 예정…시장안정화 조치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9,000
    • -0.46%
    • 이더리움
    • 4,98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3.31%
    • 리플
    • 3,543
    • -6.47%
    • 솔라나
    • 316,200
    • +1.38%
    • 에이다
    • 1,673
    • +0.18%
    • 이오스
    • 1,527
    • -1.61%
    • 트론
    • 382
    • +28.62%
    • 스텔라루멘
    • 711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0.8%
    • 체인링크
    • 34,080
    • +6.67%
    • 샌드박스
    • 1,050
    • +1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