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 주목받고 있다. 멀티 생활권은 교통이나 상업, 교육, 문화, 업무, 관공서,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주거 만족도도 높고 주택 수요도 탄탄해 가격 상승 기대감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는 그만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고, 주요 시설들이 가까운 만큼 부동산 시장의 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강남북 더불생활권을 가진 서울 신축 아파트 '광장르엣지29'가 선착순 할인 분양 중에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르엣지29'는 연면적 2902.01㎡에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이다.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 61㎡, ▲전용 64㎡A·B ▲전용, 67㎡, ▲전용, 83㎡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를 갖췄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셰프 컬렉션 인덕션, 무풍 천정형 에어컨(4EA)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월패드, 현관카메라, 센서 및 제어기기, 사물인터넷 문 열림 감지센서, IoT 스마트콘센트, 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 조명 스위치, 푸시풀 도어록, 방문자 확인 및 통화·경비실 연락 등이 가능한 욕실폰,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해당 단지가 입지한 광장동은 리틀대치동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양진초, 양진중, 광남중, 광남고, 대원외고와 다수의 학원이 입지하고 있어 유해환경이 적고 조용히 면학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어 양질의 교육환경을 원하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아차산과 서울 서남측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는 광장동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세대의 경우 2면 발코니 채택으로 소형 평형대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27~28평의 실사용 면적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도보권 이내에 5호선 광나루역, 아차산역,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진출이 수월해 강남, 송파, 강동구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광장르엣지29' 아파트는 2024년 12월 이후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 현장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