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한라이프, 순익 5000억 육박 "트렌디한 상품 전략 통했다"

입력 2024-10-25 14:57 수정 2024-10-25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생명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5000억 원에 육박하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395억 원) 증가한 4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나된 팀 라이프, 톱(Top)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의 핵심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3분기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영업 채널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흐름에 맞는 상품 전략을 통해 지난해보다 63%(4696억 원) 성장한 1조215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5억 원(9.2%) 증가했다.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보험이익 확대 덕분이다.

3분기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230.0%(잠정치)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 건전성, 고객 신뢰, 직원 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원팀(One Team)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며 "신한라이프를 일류 보험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AMD와 AI 협업 속도… HBM 추격 시동
  •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60% 희망퇴직…100명 넘게 정리한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 전세 거래 중 ‘역전세’ 45%
  • 요동치는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6만8000달러 선 지지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3,000
    • +0%
    • 이더리움
    • 3,385,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0%
    • 리플
    • 710
    • +1.28%
    • 솔라나
    • 223,900
    • -0.4%
    • 에이다
    • 461
    • +0%
    • 이오스
    • 581
    • +1.04%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0.61%
    • 체인링크
    • 14,600
    • -1.82%
    • 샌드박스
    • 322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