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장중 ‘1위 애플’ 시총 추월

입력 2024-10-26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대폰 화면에 엔비디아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휴대폰 화면에 엔비디아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뉴욕커뮤니티뱅코프, 태피스트리, 카프리홀딩스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려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는 0.80% 상승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3조4710억 달러로 불었다. 이에 시총 1위 애플(3조5210억 달러)과의 격차를 500억 달러로 좁혔다. 장중에는 2% 이상 상승하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엔비디아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의 1년 치 공급량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지난주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높은 AI 칩 수요를 증명했다. 오픈AI가 2일 기업가치 1570억 달러를 인정받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도 AI 칩 수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앞서 6월에 시총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 후 넉 달 동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간의 시총 경쟁은 팽팽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조만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1위 왕좌에 오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호실적 발표와 전망으로 전일 주가가 21.92%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3.34%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패션 브랜드 코치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가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등을 운영하는 카프리홀딩스를 85억 달러에 인수하려던 시도가 연방법원이 합병 거래를 중단한다는 가처분 명령을 내리면서 무산됐다. 이에 카프리홀딩수의 주가는 48.89% 급락했고, 태피스트리의 주가는 13.54% 급등했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주요 상업용 부동산 대출로 인해 4분기 연속 손실을 보고한 후 주가가 8.26% 하락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햄버거 대장균 식중독 사태에 대처하는 가운데 이날 주가가 2.97%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22,000
    • -1.24%
    • 이더리움
    • 2,70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450,900
    • -0.02%
    • 리플
    • 3,034
    • -1.94%
    • 솔라나
    • 175,800
    • -4.72%
    • 에이다
    • 960
    • -2.93%
    • 이오스
    • 1,200
    • +4.5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8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00
    • -1.05%
    • 체인링크
    • 19,290
    • -3.65%
    • 샌드박스
    • 390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