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보좌관 "북한군 러 배치 우려…군사협력 중단 촉구"

입력 2024-10-2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일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가운데), 미국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왼쪽)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일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가운데), 미국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왼쪽)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한미일 3국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우려를 표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워싱턴DC에서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일본의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커비 보좌관에 따르면 3국 안보보좌관들은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배치하고 그 병력을 전장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커비 보좌관은 "이러한 병력 배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대북제재) 결의의 직접적인 위반에 해당하는 무기와 탄도미사일 이전을 포함한 북러 간 군사협력 심화를 보여주는 우려스러운 일련의 징후 중 가장 최신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안보보좌관들은 러시아와 북한이 러시아의 잔혹하고 불법적인 전쟁의 안보 함의를 유럽을 넘어 인도 태평양으로 확산시키기만 하는 이런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라며 "인도 태평양과 그 너머에서 앞으로 수년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힘으로 작용할 3자 협력의 새 시대를 구축하는 노력을 제도화하기로 결의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03,000
    • +1.41%
    • 이더리움
    • 2,90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3.98%
    • 리플
    • 2,119
    • +3.47%
    • 솔라나
    • 125,700
    • +3.63%
    • 에이다
    • 416
    • +3.48%
    • 트론
    • 421
    • +0.24%
    • 스텔라루멘
    • 24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3.74%
    • 체인링크
    • 13,170
    • +4.94%
    • 샌드박스
    • 12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