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열린 '온누리상품권' 팝업스토어 입구 전경 (사진제공=무신사)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진행한 '온누리상품권' 팝업스토어(팝업)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의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팝업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은 소진공이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알리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날로그 기차역 '온누리역'에서 떠나는 기차여행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실내 공간에는 기차 플랫폼, 대합실 같은 포토존을 마련됐다. 외부 공간에는 온누리상품권 대표 가맹점으로 △성수동 '성수전' △속초 '티각태각' △천안 '천안호두과자' 등의 부스를 마련, 방문객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었다.
이밖에 성수동 인근의 골목형 상점가를 포함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과도 연계해 방문객 대상 뽑기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