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삼성카드, 밸류업 공시 필요한 시점"

입력 2024-10-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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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삼성카드에 대해 아직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데 따른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5만4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취약차주에 대한 충당금 적립과 채무조정이 진행 중이며,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이슈도 존재해 단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드수수료 적격 비용 재산정은 3년 주기로 다음 예정일은 2025년 1월인데 그 전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주가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이벤트는 밸류업 공시지만 시기는 미정”이라며 “삼성카드는 자사주 7.9% 보유, 40%대 배당성향과 주당배당금 유지 혹은 상승 기조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0% 증가한 168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용판매 실적의 경우 카드 산업 성장률이 한 자릿수 초반을 지속하고 있으며, 업계 건전성 이슈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외형성장에 나서지 않는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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