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소외계층 위한 '나눔과 배려' 정기연주회 후원

입력 2024-10-28 08:31 수정 2024-10-29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쌍방울 제공)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쌍방울 제공)

쌍방울은 자사가 후원하고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복지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민간공공외교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기업 차원에서 문화 복지 확산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9년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윤숙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매해 봉사 연주와 정기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사회 공헌을 위한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21회차를 맞은 ‘나눔과 배려’ 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해외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독일, 일본에서 지휘자를 특별 초청해 더 풍부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21회 나눔과 배려’ 정기 콘서트는 내달 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없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여러 해외 초청공연을 경험한 베테랑 오케스트라로 관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복지 창달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엄령 선포 무효…국회의장 "계엄해제 결의안 국회 가결"
  • 한국거래소 "해외 동향 살핀 후 7시 30분경 증시 운영 여부 확정"
  • 공공운수노조 “예정대로 5일부터 파업…계엄에 굴하지 않아”
  • 한동훈 "이런 사태 발생 대단히 유감…계엄 선포 효과 상실"
  • 영국 BBC “한국 윤석열, 이 시점에서 계엄령 선포한 이유”
  • 계엄군 국회서 철수중...국회밖 시민들 “윤석열을 체포하라”
  • 4일 정상등교 한다…교육부 “학사일정 정상 운영”
  • 한은 “4일 오전 중 임시 금통위 개최 예정…시장안정화 조치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0,000
    • -0.47%
    • 이더리움
    • 4,987,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746,500
    • +2.89%
    • 리플
    • 3,559
    • -6.39%
    • 솔라나
    • 315,200
    • +0.86%
    • 에이다
    • 1,675
    • +0.18%
    • 이오스
    • 1,530
    • -1.03%
    • 트론
    • 386
    • +30.41%
    • 스텔라루멘
    • 711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0.96%
    • 체인링크
    • 33,780
    • +5.1%
    • 샌드박스
    • 1,046
    • +1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