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주식불공정 거래 검찰 고발 관련 해명에 반등 모색

입력 2009-07-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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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옛 동양제철화학) 이수영 회장의 불공정 거래 혐의설에 급락세 보이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히자 반등을 모색중이다.

14일 오후 1시 36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1만1500원 하락한 21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OCI 이수영 회장이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검찰에 ‘수사통보’ 되었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 회사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수영 회장은 OCI 주식 거래와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에서 조사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검찰에 수사통보된 바도 없다.”며 “또한 이수영 회장은 이 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주식 거래에도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OCI는 본 건과 관련한 부당한 음해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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