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일베 의혹, 모든 것을 걸고 아냐…악의적 합성"

입력 2024-10-29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미미누 개인 SNS 캡처)
(출처=미미미누 개인 SNS 캡처)

유튜버 미미미누가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이하 일베) 이용자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 부인했다.

28일 미미미누는 자신의 팬카페에 '모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악의적 편집 관련 의사 표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미미미누는 "현재 모 커뮤니티에서 제가 라이브 방송했을 때의 이미지와 전 대통령분들과 관련한 영상을 합성한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고 한다"며 "제 방송을 꾸준히 본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는 제 모든 것을 걸고 악의적인 합성임을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미미누 시청자 여러분들은 걱정 않으셔도 좋다. 늘 제 영상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포함된 미미미누의 유튜브 시청 기록이 공개되며 미미미누가 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 것 같았음", "다행이다 미미미누 파이팅", "저런 합성은 고소감 아닌가?", "헐 합성이라니"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미미미누는 입시·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로, 165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왕 할 알바라면…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주휴수당'도 챙기세요 [경제한줌]
  •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서 머리 다친 피해자 결국 사망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폭발적 반응…챗GPT가 알려준 현 상황은? [해시태그]
  • 김수현 "김새론과 5년 전 1년여간 교제"…미성년자 시절 교제 재차 부인
  • 의대생 돌아왔지만…교육부 “실제 수업 정상 참여가 복귀”
  •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최형록 “회생 인가 전 M&A 목표”
  • "결국 구기종목"…'골프공'이 골프채보다 비쌌다 [골프더보기]
  • 'NC파크 사망자 애도' KBO, 내달 1일 전 경기 취소…주중 창원 경기도 연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65,000
    • -0.94%
    • 이더리움
    • 2,722,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47,400
    • -2.42%
    • 리플
    • 3,116
    • -3.23%
    • 솔라나
    • 187,300
    • +0.27%
    • 에이다
    • 964
    • -4.46%
    • 이오스
    • 925
    • +2.44%
    • 트론
    • 349
    • +0.87%
    • 스텔라루멘
    • 39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910
    • -2.39%
    • 체인링크
    • 19,970
    • -2.25%
    • 샌드박스
    • 40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