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기부 위해 1만㎞ 달렸다

입력 2024-10-30 09:33

정상원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브 앤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직원 150여 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해 총 9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통해 조성한 모금액은 534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던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한카드

정상원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환율ㆍ원자재까지 온통 잿빛 전장…산업계 ‘시계제로’

中, 美 관세에 위안화 절하 가능성 ‘희토류 수출규제’까지 갈등 격하 항공업계, 환율 리스크에 가장 취약 中 의존도 이차전지社 ‘비상’ 유가 급등락…해운·정유업계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행보에 국내 산업계가 극심한 변동성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
‘관세 유예’ 90일 뒤 또 연장?…트럼프 “그때 다시 생각할 것”

일본 겨냥한 트럼프 "방위조약 불공평" 90일 뒤로 미뤄진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가 해당 시점에서 재연장될 것이라는 관측이 쏟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와 관련해 “그때가 되면 다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90일의 유예기간에 이뤄질 협상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매력 ‘시들’…연 3%대 사라졌다

파킹통장 금리 계속 떨어져 연 2%대 수준 기준금리 인하·저축은행 경영 상황따라 금리 인하 추세 낮아진 금리에도 단기자금 운용 수요 꾸준 단기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던 저축은행 파킹통장의 금리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1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전날 ‘JT점프업Ⅱ저축예금’ 최고금리를 연 3.10%에서 2.90%로 인하했다. 해당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오후 5시 관저 떠난다…아크로비스타로 이동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해 사저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동한다.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일주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함께 생활하던 반려견·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를 위해 40여 명 규모의
[종합] 뉴욕증시, ‘중국산 관세 145% 정정’에 급락...나스닥 4.31%↓

125% 아닌 145%로 상향 미ㆍ중 무역 갈등 심화 국제유가도 급락 뉴욕증시는 급락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국가에 부과됐던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하자 폭등했지만, 중국산 관세율이 잘못 책정됐다는 소식에 하루 만에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4.79포인
대만 간 이주은 치어리더,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다

10일 프로야구 LG트윈스가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 치어리더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로 일명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가 된 이주은은 올해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 선수들보다 비싼 계약금 설이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됐다.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친
신안산선 터널 공사현장 붕괴 위험…호현삼거리~KTX광명역 도로 통제

11일 오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구간 구조물 손상으로 인한 현장 붕괴 위험으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안양시와 광명시
“대중 관세 125%·나머지는 유예”…트럼프 상호관세 美·中 2파전 재편

상호관세 발효 13시간 만에 정책 급전환 中, 대미국 84% 보복관세 발효 시진핑 등 최고지도부 임시회의 열어 추가 경기부양 논의 최상목 “충격 일정 부분 줄어들어, 각국 동향 면밀히 살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사실상 미·중 관세전쟁 ‘2파전’으로 재편됐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0 / 300

신한카드 임직원, 기부 위해 1만㎞ 달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