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왼쪽)와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본부장이 가정간편식(HMR) 및 밀키트 협업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프레시지)
간편식 기업 프레시지가 유명 셰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
프레시지는 여경래 셰프의 IP를 확보해 향후 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여경래 셰프는 ‘중식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중식협회 부회장, 한국중식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중식의 발전을 이끌어온 셰프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다.
프레시지는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 계약 체결한 바 있다. 여경래 셰프 IP를 추가 확보하며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강화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셰프의 스타성뿐 아니라 차별화된 맛의 노하우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