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에도 스케줄 그대로…서울시 미식 행사 참석

입력 2024-10-30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리플스타. (사진제공=넷플릭스)
▲트리플스타. (사진제공=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트리플스타(강승원)가 사생활 논란에도 서울시 행사에 참여한다.

30일 서울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아직까지 강 셰프와 관련한 변동사항은 없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직은 강 셰프의 출연을 취소할 계획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에서 정갈한 요리실력과 리더쉽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운영하는 식당의 예약이 폭주할 만큼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와 전 연인 B씨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그의 양다리 의혹을 보도했다. 특히 트리플스타가 A씨와 결혼을 약속하고도 B씨와 양다리를 걸친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오는 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 특별 미식 행사 참여에도 관심이 쏠렸다. 해당 행사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 등이 출연하며 단 10초 만에 티켓 예매가 마감될 만큼 화제의 중심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80,000
    • -0.63%
    • 이더리움
    • 3,594,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0.78%
    • 리플
    • 715
    • -1.24%
    • 솔라나
    • 239,900
    • -0.54%
    • 에이다
    • 490
    • +0.2%
    • 이오스
    • 626
    • -2.19%
    • 트론
    • 236
    • +0.85%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100
    • +3.67%
    • 체인링크
    • 16,530
    • -2.3%
    • 샌드박스
    • 347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