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밸류업펀드, 기업 자발적 밸류업 참여 확대 계기될 것"

입력 2024-10-3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출입기자실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과 선정기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출입기자실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과 선정기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1일 “밸류업 펀드 조성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조성되면 기업들의 자발적 밸류업 참여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밸류업 공동펀드 협약식에서 “밸류업 펀드와 ETF 출시를 통해 주식시장의 밸류업 모멘텀이 더 확대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해소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밸류업 공동펀드는 거래소가 주관하고 금융투자협회·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코스콤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조성한 펀드다.

밸류업 펀드는 약 2000억 원 규모로 마련된다. 정 이사장은 밸류업펀드 투자 대상에 대해 “밸류업 공시를 했지만 밸류업 지수에는 편입되지 못한 종목들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달 4일 처음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알려진 밸류업 ETF와 관련해서는 “12개 종목이 곧 상장될 예정”이라며 “시장 수요에 따라 후속 지수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밸류업 ETF에 대한 세제 지원 논의 등을 통해 시장의 관심을 유지, 확대해나가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밸류업 공시에 대해 “올해 5월 정부와 거래소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한 뒤 5개월여가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상장기업들이 밸류업 공시와 관련해 많은 참여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다만 “금융지주사나 LG전자, SK텔레콤 등 대형 기업들이 상장기업들이 밸류업 공시에 동참하고 있다”며 “아마 사업계획이 수립되는 4분기에는 밸류업 공시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날 거래소와 자산운용업계는 밸류업 ETF 출시와 비공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기재정정]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13]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5,000
    • +2.07%
    • 이더리움
    • 3,073,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0.55%
    • 리플
    • 2,215
    • +7.84%
    • 솔라나
    • 130,300
    • +5.68%
    • 에이다
    • 436
    • +9.55%
    • 트론
    • 416
    • +0.97%
    • 스텔라루멘
    • 257
    • +6.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70
    • +3.97%
    • 체인링크
    • 13,400
    • +4.28%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