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강세 출발 전망…외국인 국채 선물 매도”

입력 2024-11-01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1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에도 국내 채권시장은 대외금리에 연동되는 흐름을 지속하며 강세 마감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채 흐름 반영하며 약세 출발했지만, 개장 전 발표된 산업생산이 예상을 밑돌며 둔화되었으나 영향은 미미했다"며 "외국인투자자가 국채선물 매도하며 금리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시아장 중 미국채 금리 반락하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점차 금리 상승폭을 줄여갔다. 국채발행계획 기대로 초장기물 강세폭이 컸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예상치에 부합한 미 9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뉴욕 주가 약세 영향받으며 미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만큼 금리 움직임은 제한됐다는 평가다.

오늘은 미 ISM(공급자 관리 협회) 제조업지수, 고용보고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9]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59,000
    • -1.57%
    • 이더리움
    • 4,614,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87%
    • 리플
    • 3,021
    • +0.17%
    • 솔라나
    • 198,200
    • -2.56%
    • 에이다
    • 612
    • -2.24%
    • 트론
    • 410
    • -1.44%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97%
    • 체인링크
    • 20,450
    • -1.54%
    • 샌드박스
    • 198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