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앨범 테마공간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해피'(Happy) 발매 기념 팝업 '진 '해피' 팝-업 : 러닝 와일드 투 해피니스'(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를 진행한다.
신보 'Happy'의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포토존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팝업 타이틀은 15일 발매되는 진의 'Happy'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에서 따왔다. 'Running Wild'는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팝업스토어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12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