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현석, '요리하는 돌아이' 첫인상…"별로 안 좋아해, 선입견 있었다"

입력 2024-11-03 0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최현석 셰프가 ‘요리하는 돌아이’ 운남노 셰프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현석 셰프와 김선엽 헤드 셰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현석과 김선엽은 파인다이닝 영업을 마치고 또 다른 영업장으로 향했다. 바로 김선엽 헤드 셰프의 주점이었다.

최현석은 “언젠가 주점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혼자 나가서 하면 분명 고생할 것 같아서 내가 투자를 하고 김선엽이 운영을 하라고 했다”라고 함께 운영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특히 현장에는 최현석과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와 ‘원투쓰리’ 배경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짜장 소바, 항정갈비 등 요리를 대접한 최현석은 윤남노에게 “사실 처음에 별로 안 좋아했다. 예전 레스토랑이 입사 지원을 했다. 합격 후 출근을 안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남노는 머쓱해 하면서 “학교 취업계를 냈는데 안 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현석은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까먹을 수가 없었다. 세상은 참 신기하다. 이렇게 나란히 앉아 등을 쓰다듬고 있을 줄 누가 알았겠냐”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같이 경연하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알고 보면 다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AMD와 AI 협업 속도… HBM 추격 시동
  •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60% 희망퇴직…100명 넘게 정리한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 전세 거래 중 ‘역전세’ 45%
  • 요동치는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6만8000달러 선 지지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70,000
    • -1.13%
    • 이더리움
    • 3,378,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1.52%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22,800
    • -1.98%
    • 에이다
    • 461
    • -0.86%
    • 이오스
    • 577
    • -0.69%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35%
    • 체인링크
    • 14,550
    • -3.39%
    • 샌드박스
    • 32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