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美대선·FOMC·실적 시즌까지…국내 증시 ‘변동성 주의보’

입력 2024-11-04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11-04 08:1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4일 증시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미국 대선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국내 증시는 미국 대선,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중국 전인대 상무회의 결과, 호주중앙은행(RBA)·잉글랜드은행(BOE) 회의, 퀄컴·NAVER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등 굵직한 대내외 이벤트를 치르면서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 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는 2480~2620포인트(p)다.

6일 대선 출구조사 시점부터 트럼프 트레이드와 해리스 트레이드 간 손 바뀜이 빈번하게 출현하는 과정에서 증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증시 변동성의 레벨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것은 대선 직후 이틀 뒤인 8일에 11월 FOMC가 대기하고 있어서다. 페드워치 상 25bp(1bp=0.01%포인트) 인하 확률이 90%대에 육박하는 만큼,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이보다는 9~10월 비농업 고용,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9월 FOMC 이후 고용과 물가 데이터를 입수한 파월의장이 기자회견이 중요할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3,000
    • +5.13%
    • 이더리움
    • 4,414,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17.43%
    • 리플
    • 1,580
    • +1.09%
    • 솔라나
    • 341,100
    • +2.8%
    • 에이다
    • 1,104
    • -6.2%
    • 이오스
    • 901
    • -0.22%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39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6,500
    • +10.53%
    • 체인링크
    • 20,320
    • -2.17%
    • 샌드박스
    • 470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