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도 가격 비교해서 먹는다

입력 2024-1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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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 시범운영

▲공주휴게소(대전방향) 외부 열린 매장 스낵코너 모습. (사진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
▲공주휴게소(대전방향) 외부 열린 매장 스낵코너 모습. (사진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도 가격 비교해서 먹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는 우동, 돈가스, 국밥, 비빔밥, 라면, 호두과자, 떡꼬치, 핫도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상품의 휴게소 및 노선별 비교 가능한 가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는 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중 수집된 고객의 의견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 11월 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휴게소별 가격조회는 휴게소별 상품의 가격과 전국휴게소 음식의 최저가, 최고가, 평균가를 제공해 이용고객이 한눈에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노선별 가격조회는 동일 고속도로 노선에 있는 휴게소별 음식의 최저가, 최고가를 제공해 상품의 가격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

김희태 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휴게소 음식가격 공시제를 통해 고객님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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