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5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관리비를 최고 15%까지 할인해 주는 "BS APT Plus 카드"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전영업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BS APT Plus카드'를 발급받고 관리비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을 하면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00만원 이상은 15%(최대 15,000원), 60만원 이상은 10%(최대 10,000원), 20만원 이상은 5%(최대 5,000원) 까지 관리비를 할인해 준다.
카드 신규 발급월 포함해 2개월까지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5%(최대 5,000원)을 할인해준다. 단, 할인기준 이용실적에는 관리비 금액 및 주유소 사용금액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