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아이진, 유바서 인수 '수막구균4가 백신' 국내3상 신청

입력 2024-11-05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7월 유바이오로직스서 도입 ‘EG-MCV4’, GSK '멘비오' 직접비교 임상.."국내 및 중남미 등 진출 계획"

아이진(Eyegene Inc.)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에 대한 국내 임상3상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55세의 건강한 성인 약 800명을 대상으로 EG-MCV4 투약군과 GSK의 ‘멘비오(Menveo)’ 투약군으로 1:1 배정해 평가할 계획이다. 약물은 각 1회 투여해 6개월동안 관찰하며 멘비오와 비교해 비열등성의 면역원성, 안전성 등을 확인하게 된다.

아이진은 임상3상 후 오는 2026년말까지 품목허가를 받아 그 다음해인 2027년부터 한국, 범아메리카 보건기구(PAHO)를 통한 중남미 등 중진국(Middle Income Country)시장,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특히 PAHO는 중남미 가입 국가들의 백신 수급을 맡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구로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최대의 백신 수요처로 알려져 있다.

아이진은 EG-MCV4의 사업화를 위해 올해 7월 유바이오로직스(UBiologics)로부터 사들였다.

EG-MCV는 4개 수막구균 혈청형(A, C, W-135, Y)이 CRM197 단백질과 접합된 4가 수막구균 단백 접합백싱으로 주로 뇌수막염으로 대표되는 수막구균 감염에 의한 침습성 질환을 예방한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국내에 허가된 GSK의 멘비오와 사노피(Sanofi)의 ‘메낙트라(Menactra)’ 등이 EG-MCV와 동일한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진 관계자는 “EG-MCV4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백신으로서는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는 EG-MCV4의 임상3상을 수행한 뒤 직접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지난 2021년 약 30억달러(4조11억원)였으며,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9.1% 증가해 51억달러(6조8018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이사
최석근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0명
최근공시
[2026.03.19]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38,000
    • +2.87%
    • 이더리움
    • 3,204,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1.79%
    • 리플
    • 2,135
    • +2.59%
    • 솔라나
    • 136,100
    • +5.1%
    • 에이다
    • 392
    • +3.98%
    • 트론
    • 453
    • -4.43%
    • 스텔라루멘
    • 248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1.91%
    • 체인링크
    • 13,590
    • +4.2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