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 성황리 종료

입력 2024-11-05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림풋볼 제공)
(드림풋볼 제공)

드림풋볼이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군종합운동장 외 3곳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8개의 우승팀이 탄생했다.

선수 및 관계자, 관중 포함 약 5000명이 찾은 이번 대회는 U7부터 U12까지 4개 종별로 대회가 열린 가운데 총 91개 팀이 참가했고, 조별 예선과 파이널 A, B로 나뉘어 본선이 펼쳐졌다.

DTI FC가 U7&U8부 파이널A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U9부에서는 위례FC, U10부 PEC레드, U11&U12부 양주시티FC가 파이널A 상위리그 각 종별 최강팀으로 등극했다.

(드림풋볼 제공)
(드림풋볼 제공)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U7&U8부 U9부)와 PEC블랙(U10부), 칠곡FC(U11&U12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파이널B에서는 U7&U8부 춘천스포츠클럽이 우승, PEC레드가 준우승을 거뒀고, U9부 AAFC광운(우승)과 크라키풋볼(준우승), U10부 이천축구센터(우승)와 일산아리FC(준우승), U11&U12부 용인대I FC그린(우승)과 청룡유나이티드(준우승)가 결승 무대를 밟았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3일간에 걸쳐 열정적인 경기와 열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유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로서 마무리되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00,000
    • -3.11%
    • 이더리움
    • 2,737,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8.48%
    • 리플
    • 3,319
    • +0.21%
    • 솔라나
    • 179,800
    • -2.81%
    • 에이다
    • 1,034
    • -4.35%
    • 이오스
    • 723
    • -1.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9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20
    • +1.33%
    • 체인링크
    • 18,960
    • -3.81%
    • 샌드박스
    • 398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