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전날 오후 동대문구 소재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제 19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좌측)이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제19기 씨티-경희대학교 비정부기구(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총 65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돼 전국 50여 개의 비영리단체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각 단체에서 실무 역량을 쌓으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